“초음파로 치매 쥐 기억력 개선 효과”
입력 2015.03.12 (10:16)
수정 2015.03.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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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로 치매걸린 쥐의 기억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 치매연구센터는 치매 모델 쥐의 뇌에 초음파를 가해 치매 특유의 뇌세포 병리 현상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초음파 치료 쥐들은 뇌세포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 즉 노인반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또 초음파 치료를 하지 않은 대조군 쥐들에 비해 이 독성 단백질이 점령한 대뇌피질 영역도 56% 적었습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 치매연구센터는 치매 모델 쥐의 뇌에 초음파를 가해 치매 특유의 뇌세포 병리 현상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초음파 치료 쥐들은 뇌세포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 즉 노인반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또 초음파 치료를 하지 않은 대조군 쥐들에 비해 이 독성 단백질이 점령한 대뇌피질 영역도 56%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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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로 치매 쥐 기억력 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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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0:16:46
- 수정2015-03-12 17:09:13
초음파로 치매걸린 쥐의 기억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 치매연구센터는 치매 모델 쥐의 뇌에 초음파를 가해 치매 특유의 뇌세포 병리 현상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초음파 치료 쥐들은 뇌세포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 즉 노인반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또 초음파 치료를 하지 않은 대조군 쥐들에 비해 이 독성 단백질이 점령한 대뇌피질 영역도 56% 적었습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 치매연구센터는 치매 모델 쥐의 뇌에 초음파를 가해 치매 특유의 뇌세포 병리 현상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초음파 치료 쥐들은 뇌세포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 즉 노인반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또 초음파 치료를 하지 않은 대조군 쥐들에 비해 이 독성 단백질이 점령한 대뇌피질 영역도 56%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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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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