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원전업체가 40년 이상 된 노후 원전 5기의 폐로 방침을 머지않아 표명할 것이라고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간사이전력과 일본원자력발전, 주고쿠전력과 규슈전력은 원전 5기를 폐로한다는 방침을 곧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상 원전 5기는 1970년에서 1975년 사이에 운전을 시작했으며 발전 용량이 55만 킬로와트 미만의 소형으로, 새 안전기준에 맞게 정비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폐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사이전력과 일본원자력발전, 주고쿠전력과 규슈전력은 원전 5기를 폐로한다는 방침을 곧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상 원전 5기는 1970년에서 1975년 사이에 운전을 시작했으며 발전 용량이 55만 킬로와트 미만의 소형으로, 새 안전기준에 맞게 정비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폐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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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원전업체, 노후 원전 5기 폐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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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0:21:24
일본의 원전업체가 40년 이상 된 노후 원전 5기의 폐로 방침을 머지않아 표명할 것이라고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간사이전력과 일본원자력발전, 주고쿠전력과 규슈전력은 원전 5기를 폐로한다는 방침을 곧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상 원전 5기는 1970년에서 1975년 사이에 운전을 시작했으며 발전 용량이 55만 킬로와트 미만의 소형으로, 새 안전기준에 맞게 정비하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폐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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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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