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체불된 임금을 달라며 휘발유를 들고 건설사 사무실에 찾아가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5시쯤 부산진구의 한 건설사 사무실에서 하청업체에게서 받지 못한 지난 1월분 임금 천 5백만 원을 달라며 휘발유 10리터를 뿌린 뒤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5시쯤 부산진구의 한 건설사 사무실에서 하청업체에게서 받지 못한 지난 1월분 임금 천 5백만 원을 달라며 휘발유 10리터를 뿌린 뒤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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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불 임금 달라며 휘발유 난동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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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0:42:23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체불된 임금을 달라며 휘발유를 들고 건설사 사무실에 찾아가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5시쯤 부산진구의 한 건설사 사무실에서 하청업체에게서 받지 못한 지난 1월분 임금 천 5백만 원을 달라며 휘발유 10리터를 뿌린 뒤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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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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