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신뢰·통합의 사회적 자본 쌓는 일 시급”
입력 2015.03.12 (10:52)
수정 2015.03.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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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갈등과 분열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신뢰와 통합의 사회적 자본을 쌓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우리가 갈등과 분열의 질곡을 극복한다면 새로운 축복의 시대로 나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선 국민들이 위기를 더 강력한 한미동맹의 계기로 만드는 단합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어떤 경우에도 백주대낮에 테러를 하고 국가에 해를 끼치는 행위를 용납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올해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통일시대의 문을 열기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한국교회의 기도가 민족 모두에게 전해져 평화통일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우리가 갈등과 분열의 질곡을 극복한다면 새로운 축복의 시대로 나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선 국민들이 위기를 더 강력한 한미동맹의 계기로 만드는 단합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어떤 경우에도 백주대낮에 테러를 하고 국가에 해를 끼치는 행위를 용납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올해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통일시대의 문을 열기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한국교회의 기도가 민족 모두에게 전해져 평화통일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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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신뢰·통합의 사회적 자본 쌓는 일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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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0:52:00
- 수정2015-03-12 17:37:11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갈등과 분열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신뢰와 통합의 사회적 자본을 쌓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우리가 갈등과 분열의 질곡을 극복한다면 새로운 축복의 시대로 나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선 국민들이 위기를 더 강력한 한미동맹의 계기로 만드는 단합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어떤 경우에도 백주대낮에 테러를 하고 국가에 해를 끼치는 행위를 용납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올해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통일시대의 문을 열기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한국교회의 기도가 민족 모두에게 전해져 평화통일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우리가 갈등과 분열의 질곡을 극복한다면 새로운 축복의 시대로 나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선 국민들이 위기를 더 강력한 한미동맹의 계기로 만드는 단합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어떤 경우에도 백주대낮에 테러를 하고 국가에 해를 끼치는 행위를 용납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올해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통일시대의 문을 열기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한국교회의 기도가 민족 모두에게 전해져 평화통일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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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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