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500만 원 돈가방 주인에게 돌려줘
입력 2015.03.12 (11:02)
수정 2015.03.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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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현금 5백만 원을 놓고 내린 손님이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되찾았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 쯤 인천시 부평구에서 택시를 탄 47살 우모 씨가 택시에 현금 5백 만 원이 든 가방을 놓고 내렸습니다.
경찰은 우 씨의 신고를 받고 인천지역 콜택시에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를 본 택시기사 49살 김광준 씨가 바로 경찰에 돈가방을 돌려줬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 쯤 인천시 부평구에서 택시를 탄 47살 우모 씨가 택시에 현금 5백 만 원이 든 가방을 놓고 내렸습니다.
경찰은 우 씨의 신고를 받고 인천지역 콜택시에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를 본 택시기사 49살 김광준 씨가 바로 경찰에 돈가방을 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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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기사 500만 원 돈가방 주인에게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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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1:02:02
- 수정2015-03-12 16:58:02
택시에 현금 5백만 원을 놓고 내린 손님이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되찾았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 쯤 인천시 부평구에서 택시를 탄 47살 우모 씨가 택시에 현금 5백 만 원이 든 가방을 놓고 내렸습니다.
경찰은 우 씨의 신고를 받고 인천지역 콜택시에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를 본 택시기사 49살 김광준 씨가 바로 경찰에 돈가방을 돌려줬습니다.
어젯밤 8시 20분 쯤 인천시 부평구에서 택시를 탄 47살 우모 씨가 택시에 현금 5백 만 원이 든 가방을 놓고 내렸습니다.
경찰은 우 씨의 신고를 받고 인천지역 콜택시에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를 본 택시기사 49살 김광준 씨가 바로 경찰에 돈가방을 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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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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