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금리 인하, 경기 회복·저물가 완화에 도움될 것”
입력 2015.03.12 (11:09)
수정 2015.03.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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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는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조치가 회복세가 미약한 경기 회복과 저물가 상황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가계부채 급증 우려에 대해 가계부채는 전반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본다면서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하는 태스크포스를 꾸려 위험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국은 다른 신흥국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가계부채 급증 우려에 대해 가계부채는 전반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본다면서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하는 태스크포스를 꾸려 위험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국은 다른 신흥국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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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금리 인하, 경기 회복·저물가 완화에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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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1:09:23
- 수정2015-03-12 16:52:41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조치가 회복세가 미약한 경기 회복과 저물가 상황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가계부채 급증 우려에 대해 가계부채는 전반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본다면서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하는 태스크포스를 꾸려 위험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국은 다른 신흥국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가계부채 급증 우려에 대해 가계부채는 전반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본다면서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하는 태스크포스를 꾸려 위험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국은 다른 신흥국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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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기자 seungk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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