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탈루’ 신고 포상금 3천만 원→1억 상향 추진

입력 2015.03.12 (11:16) 수정 2015.03.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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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3천만 원인 지방세 탈루 신고포상금을 1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올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자부의 한 관계자는 체납 지방세 징수대책의 하나로 신고포상금을 1억 원으로 올리는 내용으로 지방세법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방세 탈루 신고포상금은 체납자의 은닉 재산 등을 자치단체에 신고해 징수에 기여한 제보자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으로 현재 징수금액의 2∼5%를 최대 3천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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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세 탈루’ 신고 포상금 3천만 원→1억 상향 추진
    • 입력 2015-03-12 11:16:30
    • 수정2015-03-12 16:57:11
    사회
행정자치부는 3천만 원인 지방세 탈루 신고포상금을 1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올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자부의 한 관계자는 체납 지방세 징수대책의 하나로 신고포상금을 1억 원으로 올리는 내용으로 지방세법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방세 탈루 신고포상금은 체납자의 은닉 재산 등을 자치단체에 신고해 징수에 기여한 제보자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으로 현재 징수금액의 2∼5%를 최대 3천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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