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 폭 1년 5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15.03.12 (11:17)
수정 2015.03.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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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사 철이 시작되면서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 폭이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주일 전보다 0.15% 올라 2013년 10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지난주와 비슷한 각각 0.18%와 0.17% 올랐고, 지방은 0.13% 오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전셋값의 상승세도 이어져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0.23% 올라 지난해 2월 이후 54주 만에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이 0.31%, 지방이 0.17% 상승하며 지난주에 비해 각각 오름폭이 0.07%와 0.06% 포인트씩 커졌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주일 전보다 0.15% 올라 2013년 10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지난주와 비슷한 각각 0.18%와 0.17% 올랐고, 지방은 0.13% 오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전셋값의 상승세도 이어져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0.23% 올라 지난해 2월 이후 54주 만에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이 0.31%, 지방이 0.17% 상승하며 지난주에 비해 각각 오름폭이 0.07%와 0.06% 포인트씩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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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 폭 1년 5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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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1:17:00
- 수정2015-03-12 16:52:41
봄 이사 철이 시작되면서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 폭이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주일 전보다 0.15% 올라 2013년 10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지난주와 비슷한 각각 0.18%와 0.17% 올랐고, 지방은 0.13% 오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전셋값의 상승세도 이어져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0.23% 올라 지난해 2월 이후 54주 만에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이 0.31%, 지방이 0.17% 상승하며 지난주에 비해 각각 오름폭이 0.07%와 0.06% 포인트씩 커졌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주일 전보다 0.15% 올라 2013년 10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지난주와 비슷한 각각 0.18%와 0.17% 올랐고, 지방은 0.13% 오르면서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전셋값의 상승세도 이어져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0.23% 올라 지난해 2월 이후 54주 만에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이 0.31%, 지방이 0.17% 상승하며 지난주에 비해 각각 오름폭이 0.07%와 0.06% 포인트씩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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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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