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며 상습적으로 화물차를 훔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화물차를 훔친 뒤 되팔아 돈을 챙긴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21살 A 모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A 모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경기 등 전국을 돌며 2억 8천만 원 상당의 화물차 26대를 훔친 뒤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모씨 등 3명은 3개월짜리 단기 비자로 국내에 들어와 길게는 9년 넘게 불법체류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화물차를 훔친 뒤 되팔아 돈을 챙긴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21살 A 모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A 모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경기 등 전국을 돌며 2억 8천만 원 상당의 화물차 26대를 훔친 뒤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모씨 등 3명은 3개월짜리 단기 비자로 국내에 들어와 길게는 9년 넘게 불법체류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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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돌며 화물차 훔친 외국인 일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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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1:19:39
전국을 돌며 상습적으로 화물차를 훔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화물차를 훔친 뒤 되팔아 돈을 챙긴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21살 A 모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A 모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경기 등 전국을 돌며 2억 8천만 원 상당의 화물차 26대를 훔친 뒤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모씨 등 3명은 3개월짜리 단기 비자로 국내에 들어와 길게는 9년 넘게 불법체류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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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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