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근로자 노동권리 수첩 5개 국어로 발간

입력 2015.03.12 (11:36) 수정 2015.03.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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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노동 관련 제도와 권리를, 사업주에게는 꼭 지켜야 할 노동관계법령을 알려주는 외국인근로자 노동권리 수첩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수첩은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필리핀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로 만들어졌고 근로계약서 작성과 임금, 퇴직금, 임금체불 등의 11개 분야로 구성돼 있습니다.

수첩은 성동, 성북, 금천 등 서울시내 6개 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무료로 배포하며 시 누리집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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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외국인 근로자 노동권리 수첩 5개 국어로 발간
    • 입력 2015-03-12 11:36:56
    • 수정2015-03-12 16:57:11
    사회
서울시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노동 관련 제도와 권리를, 사업주에게는 꼭 지켜야 할 노동관계법령을 알려주는 외국인근로자 노동권리 수첩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수첩은 한국어 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필리핀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로 만들어졌고 근로계약서 작성과 임금, 퇴직금, 임금체불 등의 11개 분야로 구성돼 있습니다.

수첩은 성동, 성북, 금천 등 서울시내 6개 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무료로 배포하며 시 누리집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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