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위장 취업…음식값 훔친 30대 구속
입력 2015.03.12 (13:52)
수정 2015.03.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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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음식점에 위장취업한 뒤 배달 음식값 등을 빼돌린 혐의로 32살 황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3일 안산 단원구에 있는 한 중국음식점에 배달원으로 취직한 뒤 그날 받은 음식값 32만 원과 배달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비슷한 수법으로 17차례에 걸쳐 2천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씨는 지난 3일 안산 단원구에 있는 한 중국음식점에 배달원으로 취직한 뒤 그날 받은 음식값 32만 원과 배달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비슷한 수법으로 17차례에 걸쳐 2천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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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원 위장 취업…음식값 훔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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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3:52:37
- 수정2015-03-12 16:56:00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음식점에 위장취업한 뒤 배달 음식값 등을 빼돌린 혐의로 32살 황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3일 안산 단원구에 있는 한 중국음식점에 배달원으로 취직한 뒤 그날 받은 음식값 32만 원과 배달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비슷한 수법으로 17차례에 걸쳐 2천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씨는 지난 3일 안산 단원구에 있는 한 중국음식점에 배달원으로 취직한 뒤 그날 받은 음식값 32만 원과 배달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비슷한 수법으로 17차례에 걸쳐 2천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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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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