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 구제역이 발생했던 강원도 철원군에서 또 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오전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도축장에서 돼지 5∼6마리의 발굽과 콧등에 수포가 생기는 구제역 의심 증상이 신고돼 도축장을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와 철원군은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인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오전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도축장에서 돼지 5∼6마리의 발굽과 콧등에 수포가 생기는 구제역 의심 증상이 신고돼 도축장을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와 철원군은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인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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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철원서 또 구제역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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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4:18:49
지난달 8일 구제역이 발생했던 강원도 철원군에서 또 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오전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도축장에서 돼지 5∼6마리의 발굽과 콧등에 수포가 생기는 구제역 의심 증상이 신고돼 도축장을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와 철원군은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인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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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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