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서 또 구제역 의심 신고

입력 2015.03.12 (14: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8일 구제역이 발생했던 강원도 철원군에서 또 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오전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도축장에서 돼지 5∼6마리의 발굽과 콧등에 수포가 생기는 구제역 의심 증상이 신고돼 도축장을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와 철원군은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인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철원서 또 구제역 의심 신고
    • 입력 2015-03-12 14:18:49
    사회
지난달 8일 구제역이 발생했던 강원도 철원군에서 또 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오전 철원군 갈말읍의 한 도축장에서 돼지 5∼6마리의 발굽과 콧등에 수포가 생기는 구제역 의심 증상이 신고돼 도축장을 폐쇄하고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와 철원군은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인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