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추진하기로 한 어린이집 CCTV 실시간 확인 서비스가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9일, 인천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 실시간 확인 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갖고, 사업에 참여할 어린이집을 공개 모집했지만 한 곳도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당초 인천시가 운영하는 방송 시스템과 어린이집 CCTV를 연동시켜 학부모가 스마트 폰이나 PC로 어린이집 내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이달 중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보육교사 인권 등을 이유로 CCTV 실시간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9일, 인천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 실시간 확인 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갖고, 사업에 참여할 어린이집을 공개 모집했지만 한 곳도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당초 인천시가 운영하는 방송 시스템과 어린이집 CCTV를 연동시켜 학부모가 스마트 폰이나 PC로 어린이집 내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이달 중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보육교사 인권 등을 이유로 CCTV 실시간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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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어린이집 CCTV 실시간 공개 사실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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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4:31:54
인천시가 추진하기로 한 어린이집 CCTV 실시간 확인 서비스가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달 9일, 인천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 실시간 확인 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갖고, 사업에 참여할 어린이집을 공개 모집했지만 한 곳도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당초 인천시가 운영하는 방송 시스템과 어린이집 CCTV를 연동시켜 학부모가 스마트 폰이나 PC로 어린이집 내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이달 중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보육교사 인권 등을 이유로 CCTV 실시간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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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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