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BTY 첫 앨범 ‘원다랜드’…전인권·도끼·용준형 참여

입력 2015.03.12 (14: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엠에프비티와이(MFBTY)가 오는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원다랜드'(Wondaland)를 발표한다.

12일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총 16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록의 전설' 전인권을 비롯해 래퍼 도끼, 윈디시티의 김반장, 일렉트로닉 듀오 EE, '차세대 디바' 손승연,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비스트의 용준형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랩몬스터와 신예 디노제이, EE는 '부끄부끄'란 곡에서 호흡을 맞췄고, 도끼는 '홀리후'(HollyWho), 손승연은 '사랑놀이', 용준형은 '렛 잇 고'(Let It Go)에 각각 참여했다.

눈에 띄는 트랙은 전인권이 노래한 '사랑과 평화'와 타이거JK-윤미래 부부의 아들 서조단 군이 직접 곡을 만들고 가창에 참여한 '방귀 댄스'다.

또 앨범의 두 번째 트랙인 '헬로 해피'(Hello Happy)의 피처링에는 '히든카드'가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소속사는 "국내 음악계의 다양한 신(scene)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만들어 낸 신기하면서도 독특한 음악적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엠에프비티와이는 지난 11일부터 신나라 레코드, 교보 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음반 판매처와 온라인 사이트에서 앨범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MFBTY 첫 앨범 ‘원다랜드’…전인권·도끼·용준형 참여
    • 입력 2015-03-12 14:43:17
    연합뉴스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엠에프비티와이(MFBTY)가 오는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원다랜드'(Wondaland)를 발표한다. 12일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총 16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록의 전설' 전인권을 비롯해 래퍼 도끼, 윈디시티의 김반장, 일렉트로닉 듀오 EE, '차세대 디바' 손승연,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비스트의 용준형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랩몬스터와 신예 디노제이, EE는 '부끄부끄'란 곡에서 호흡을 맞췄고, 도끼는 '홀리후'(HollyWho), 손승연은 '사랑놀이', 용준형은 '렛 잇 고'(Let It Go)에 각각 참여했다. 눈에 띄는 트랙은 전인권이 노래한 '사랑과 평화'와 타이거JK-윤미래 부부의 아들 서조단 군이 직접 곡을 만들고 가창에 참여한 '방귀 댄스'다. 또 앨범의 두 번째 트랙인 '헬로 해피'(Hello Happy)의 피처링에는 '히든카드'가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소속사는 "국내 음악계의 다양한 신(scene)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만들어 낸 신기하면서도 독특한 음악적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엠에프비티와이는 지난 11일부터 신나라 레코드, 교보 핫트랙스,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음반 판매처와 온라인 사이트에서 앨범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