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이나 건물을 철거할 때 나오는 폐기물을 재활용한 순환골재만으로 공원 화장실과 관리사무소 등을 짓는 시범 사업이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올해 준공 예정인 내장산 국립공원 화장실과 청양-홍성간 국도 구간 등 6곳을 100% 순환골재만을 사용해 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1킬로미터 이상의 도로를 신설하거나 15만 제곱미터 이상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등에 부분적으로 순환골재를 사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환경부는 매년 늘어나는 건설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천연골재 채취로 인한 환경 훼손을 막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준공 예정인 내장산 국립공원 화장실과 청양-홍성간 국도 구간 등 6곳을 100% 순환골재만을 사용해 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1킬로미터 이상의 도로를 신설하거나 15만 제곱미터 이상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등에 부분적으로 순환골재를 사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환경부는 매년 늘어나는 건설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천연골재 채취로 인한 환경 훼손을 막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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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순환골재 100% 사용 시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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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5:59:12
교량이나 건물을 철거할 때 나오는 폐기물을 재활용한 순환골재만으로 공원 화장실과 관리사무소 등을 짓는 시범 사업이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올해 준공 예정인 내장산 국립공원 화장실과 청양-홍성간 국도 구간 등 6곳을 100% 순환골재만을 사용해 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1킬로미터 이상의 도로를 신설하거나 15만 제곱미터 이상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등에 부분적으로 순환골재를 사용하도록 돼 있습니다.
환경부는 매년 늘어나는 건설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천연골재 채취로 인한 환경 훼손을 막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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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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