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스노보드 세계 주니어대회 정상에 오른 이상호가 평창올림픽 메달 획득을 향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상호는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오늘 입국한 자리에서 "앞으로 체력과 근력을 다져 선수로서 완성도를 높인 뒤 평창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호는 국제스키연맹 주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알파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알파인 스노보드 주니어 세계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2009년 평행대회전의 김용현 이후 6년 만입니다.
이상호는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오늘 입국한 자리에서 "앞으로 체력과 근력을 다져 선수로서 완성도를 높인 뒤 평창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호는 국제스키연맹 주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알파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알파인 스노보드 주니어 세계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2009년 평행대회전의 김용현 이후 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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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보드 이상호 입국…“평창서도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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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6:02:34
알파인 스노보드 세계 주니어대회 정상에 오른 이상호가 평창올림픽 메달 획득을 향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상호는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오늘 입국한 자리에서 "앞으로 체력과 근력을 다져 선수로서 완성도를 높인 뒤 평창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호는 국제스키연맹 주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알파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알파인 스노보드 주니어 세계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2009년 평행대회전의 김용현 이후 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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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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