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거리에 ‘한류스타 조형물’ 건립…오늘 제막식
입력 2015.03.12 (16:03)
수정 2015.03.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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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엑소 등 대표적인 한류 스타를 상징화한 조형물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압구정동 일대에 세워집니다.
서울 강남구는 오늘 오후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앞 광장에서 소녀시대와 엑소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한류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K 스타 로드 조성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K 스타 로드는 한류 스타들의 이야기가 담긴 맛집과 패션숍, 연예기획사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번에 K 팝 스타 열 팀을 형상화한 아트 토이는 갤러리아 백화점 앞부터 SM 엔터테인먼트 사옥까지 400미터 구간에 설치됐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 K 스타 로드 구간을 가로수길까지 확대해 관광 기념품 숍을 설치하고 K팝 스타들의 스토리가 담긴 매장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K 스타 로드 일대에 가로정원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K 스타 로드를 할리우드처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류 관광 명소로 조성해 오는 2018년엔 강남구에 천 만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오늘 오후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앞 광장에서 소녀시대와 엑소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한류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K 스타 로드 조성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K 스타 로드는 한류 스타들의 이야기가 담긴 맛집과 패션숍, 연예기획사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번에 K 팝 스타 열 팀을 형상화한 아트 토이는 갤러리아 백화점 앞부터 SM 엔터테인먼트 사옥까지 400미터 구간에 설치됐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 K 스타 로드 구간을 가로수길까지 확대해 관광 기념품 숍을 설치하고 K팝 스타들의 스토리가 담긴 매장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K 스타 로드 일대에 가로정원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K 스타 로드를 할리우드처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류 관광 명소로 조성해 오는 2018년엔 강남구에 천 만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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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거리에 ‘한류스타 조형물’ 건립…오늘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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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6:03:17
- 수정2015-03-12 16:13:50
소녀시대와 엑소 등 대표적인 한류 스타를 상징화한 조형물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압구정동 일대에 세워집니다.
서울 강남구는 오늘 오후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앞 광장에서 소녀시대와 엑소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한류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K 스타 로드 조성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K 스타 로드는 한류 스타들의 이야기가 담긴 맛집과 패션숍, 연예기획사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번에 K 팝 스타 열 팀을 형상화한 아트 토이는 갤러리아 백화점 앞부터 SM 엔터테인먼트 사옥까지 400미터 구간에 설치됐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 K 스타 로드 구간을 가로수길까지 확대해 관광 기념품 숍을 설치하고 K팝 스타들의 스토리가 담긴 매장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K 스타 로드 일대에 가로정원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K 스타 로드를 할리우드처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류 관광 명소로 조성해 오는 2018년엔 강남구에 천 만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오늘 오후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앞 광장에서 소녀시대와 엑소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한류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K 스타 로드 조성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K 스타 로드는 한류 스타들의 이야기가 담긴 맛집과 패션숍, 연예기획사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번에 K 팝 스타 열 팀을 형상화한 아트 토이는 갤러리아 백화점 앞부터 SM 엔터테인먼트 사옥까지 400미터 구간에 설치됐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 K 스타 로드 구간을 가로수길까지 확대해 관광 기념품 숍을 설치하고 K팝 스타들의 스토리가 담긴 매장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K 스타 로드 일대에 가로정원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K 스타 로드를 할리우드처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류 관광 명소로 조성해 오는 2018년엔 강남구에 천 만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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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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