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기구 통합 앞두고 준비 작업 돌입

입력 2015.03.12 (16:09) 수정 2015.03.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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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KOC)가 국민생활체육회와의 기구 통합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체육회는 13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

통합추진위는 이기흥 체육회 부회장 겸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부위원장에 위촉되는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앞서 체육회는 지난 2월 대의원총회에서 'KOC 분리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면서 체육 선진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배제하고 순수 체육계 인사로 자주적으로 체육단체 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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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회, 기구 통합 앞두고 준비 작업 돌입
    • 입력 2015-03-12 16:09:41
    • 수정2015-03-12 16:10:22
    연합뉴스
대한체육회(KOC)가 국민생활체육회와의 기구 통합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체육회는 13일 오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

통합추진위는 이기흥 체육회 부회장 겸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부위원장에 위촉되는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앞서 체육회는 지난 2월 대의원총회에서 'KOC 분리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면서 체육 선진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배제하고 순수 체육계 인사로 자주적으로 체육단체 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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