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첫 대국민담화…“부정부패 발본색원”
입력 2015.03.12 (16:10)
수정 2015.03.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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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는 오늘 취임후 첫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국정 운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고질적 부정부패와 흐트러진 국가 기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방위사업 비리와 횡령, 부실투자 등 부정부패 척결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과업이며, 이번에 실패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각오로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를 위해 검찰과 경찰 등 법집행기관을 비롯해 모든 관련 부처가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패에 관한 한 철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다시는 부정부패가 우리 사회에 발붙일 수 없도록 근절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국정 운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고질적 부정부패와 흐트러진 국가 기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방위사업 비리와 횡령, 부실투자 등 부정부패 척결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과업이며, 이번에 실패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각오로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를 위해 검찰과 경찰 등 법집행기관을 비롯해 모든 관련 부처가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패에 관한 한 철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다시는 부정부패가 우리 사회에 발붙일 수 없도록 근절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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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 첫 대국민담화…“부정부패 발본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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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6:10:05
- 수정2015-03-12 16:49:03
이완구 국무총리는 오늘 취임후 첫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국정 운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고질적 부정부패와 흐트러진 국가 기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방위사업 비리와 횡령, 부실투자 등 부정부패 척결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과업이며, 이번에 실패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각오로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를 위해 검찰과 경찰 등 법집행기관을 비롯해 모든 관련 부처가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패에 관한 한 철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다시는 부정부패가 우리 사회에 발붙일 수 없도록 근절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국정 운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고질적 부정부패와 흐트러진 국가 기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방위사업 비리와 횡령, 부실투자 등 부정부패 척결은 국가의 명운이 걸린 과업이며, 이번에 실패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각오로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를 위해 검찰과 경찰 등 법집행기관을 비롯해 모든 관련 부처가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패에 관한 한 철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다시는 부정부패가 우리 사회에 발붙일 수 없도록 근절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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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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