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용의자가 도주해 경찰이 행방을 쫒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8시 반쯤 경남 통영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시외버스 안에서 승객 29살 김 모 씨의 신체부위를 만진 뒤 달아난 혐의로 20대 남성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김해시 불모산터널 입구 공터에서 112 신고를 받고 대기해 있던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버스 창문을 통해 도주했습니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8시 반쯤 경남 통영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시외버스 안에서 승객 29살 김 모 씨의 신체부위를 만진 뒤 달아난 혐의로 20대 남성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김해시 불모산터널 입구 공터에서 112 신고를 받고 대기해 있던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버스 창문을 통해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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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승객 성추행 20대, 체포 직전 버스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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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7:34:04
버스 안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용의자가 도주해 경찰이 행방을 쫒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8시 반쯤 경남 통영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시외버스 안에서 승객 29살 김 모 씨의 신체부위를 만진 뒤 달아난 혐의로 20대 남성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김해시 불모산터널 입구 공터에서 112 신고를 받고 대기해 있던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버스 창문을 통해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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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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