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화재 유가족, 의정부시장에 ‘대처 미흡’ 항의
입력 2015.03.12 (18:53)
수정 2015.03.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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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파트 화재 희생자 유가족들이 안병용 시장과 만나 시 당국의 대처 미흡을 항의했습니다.
유가족 25명은 오늘 오후 의정부 시청에서 안 시장을 만나 시가 사고 발생 두 달이 지나도록 장례비 75만 원을 지급한 것 말고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고양터미널 화재나 판교 환풍구 사고에 비교해 의정부 아파트 화재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 대처가 미흡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 시장은 최선을 다 하려고 했는데 소통이 잘 안된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
유가족 25명은 오늘 오후 의정부 시청에서 안 시장을 만나 시가 사고 발생 두 달이 지나도록 장례비 75만 원을 지급한 것 말고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고양터미널 화재나 판교 환풍구 사고에 비교해 의정부 아파트 화재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 대처가 미흡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 시장은 최선을 다 하려고 했는데 소통이 잘 안된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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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화재 유가족, 의정부시장에 ‘대처 미흡’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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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8:53:56
- 수정2015-03-12 19:01:53
의정부 아파트 화재 희생자 유가족들이 안병용 시장과 만나 시 당국의 대처 미흡을 항의했습니다.
유가족 25명은 오늘 오후 의정부 시청에서 안 시장을 만나 시가 사고 발생 두 달이 지나도록 장례비 75만 원을 지급한 것 말고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고양터미널 화재나 판교 환풍구 사고에 비교해 의정부 아파트 화재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 대처가 미흡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 시장은 최선을 다 하려고 했는데 소통이 잘 안된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
유가족 25명은 오늘 오후 의정부 시청에서 안 시장을 만나 시가 사고 발생 두 달이 지나도록 장례비 75만 원을 지급한 것 말고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고양터미널 화재나 판교 환풍구 사고에 비교해 의정부 아파트 화재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 대처가 미흡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 시장은 최선을 다 하려고 했는데 소통이 잘 안된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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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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