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동일 계열사 지원횟수 제한을 철폐했습니다.
삼성측은 과거에는 동일 계열사에 3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회수 제한'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회수 제한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또 채용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 합격자에 한해 제출했던 에세이를 앞으로는 입사 지원서와 함께 제출하도록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다음 달 12일 치러지며 지원 자격은 올해 8월 이전에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대학생입니다.
삼성측은 과거에는 동일 계열사에 3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회수 제한'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회수 제한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또 채용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 합격자에 한해 제출했던 에세이를 앞으로는 입사 지원서와 함께 제출하도록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다음 달 12일 치러지며 지원 자격은 올해 8월 이전에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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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채용 때 동일 계열사 지원 횟수 제한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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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9:05:02
삼성그룹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동일 계열사 지원횟수 제한을 철폐했습니다.
삼성측은 과거에는 동일 계열사에 3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회수 제한'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회수 제한을 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또 채용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 합격자에 한해 제출했던 에세이를 앞으로는 입사 지원서와 함께 제출하도록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다음 달 12일 치러지며 지원 자격은 올해 8월 이전에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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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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