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서 체벌 당한 초등학생 뇌출혈로 숨져
입력 2015.03.12 (19:18)
수정 2015.03.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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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12살 초등학생이 체벌을 받고 숨졌습니다.
이집트 일간지 알아흐람은 카이로의 한 초등학교에서 잡담을 했다는 이유로 심하게 체벌을 받은 초등학생이 숨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학생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선생님에게 머리를 맞은 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날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된 교사는 학생이 숨질 정도로 때리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집트 일간지 알아흐람은 카이로의 한 초등학교에서 잡담을 했다는 이유로 심하게 체벌을 받은 초등학생이 숨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학생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선생님에게 머리를 맞은 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날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된 교사는 학생이 숨질 정도로 때리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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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서 체벌 당한 초등학생 뇌출혈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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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19:18:20
- 수정2015-03-12 19:20:17
이집트에서 12살 초등학생이 체벌을 받고 숨졌습니다.
이집트 일간지 알아흐람은 카이로의 한 초등학교에서 잡담을 했다는 이유로 심하게 체벌을 받은 초등학생이 숨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학생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선생님에게 머리를 맞은 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날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된 교사는 학생이 숨질 정도로 때리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집트 일간지 알아흐람은 카이로의 한 초등학교에서 잡담을 했다는 이유로 심하게 체벌을 받은 초등학생이 숨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학생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선생님에게 머리를 맞은 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날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속된 교사는 학생이 숨질 정도로 때리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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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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