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해커가 공개한 통화 내용 진위 확인해 줄 수 없다”

입력 2015.03.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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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한국수력원자력 내부 자료를 공개한 해커가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통화 내용이라며 녹취록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공개된 내용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1월 2일 박 대통령과 반기문 사무총장이 통화한 적이 있고 상세한 내용은 당시 보도자료에서 이미 밝힌 바 있다면서 트위터에 공개된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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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해커가 공개한 통화 내용 진위 확인해 줄 수 없다”
    • 입력 2015-03-12 19:48:57
    정치
청와대는 한국수력원자력 내부 자료를 공개한 해커가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통화 내용이라며 녹취록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공개된 내용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1월 2일 박 대통령과 반기문 사무총장이 통화한 적이 있고 상세한 내용은 당시 보도자료에서 이미 밝힌 바 있다면서 트위터에 공개된 내용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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