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미국 공화당 상원위원들이 보낸 경고 서한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전문가 회의에 참석해 미국에선 핵협상이 타결될 것 같으면 공격적인 목소리가 나온다며 이는 계략과 속임수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임명한 핵협상팀에 대해선 이란의 이익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메네이는 전문가 회의에 참석해 미국에선 핵협상이 타결될 것 같으면 공격적인 목소리가 나온다며 이는 계략과 속임수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임명한 핵협상팀에 대해선 이란의 이익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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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최고 지도자, 미국 공화당 경고서한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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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21:15:04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미국 공화당 상원위원들이 보낸 경고 서한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전문가 회의에 참석해 미국에선 핵협상이 타결될 것 같으면 공격적인 목소리가 나온다며 이는 계략과 속임수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임명한 핵협상팀에 대해선 이란의 이익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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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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