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한국노동연구원에 의뢰해 기업 727곳의 단체협약을 조사한 결과 20% 가량이 단체협약에 정년 퇴직자 등의 가족을 우선 채용하거나 특별채용 할 수 있는 규정을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민간기업의 경우 정년 퇴직자가 드물어 사실상 사문화된 규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민간기업의 경우 정년 퇴직자가 드물어 사실상 사문화된 규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업 20% 단체협약에 퇴직자 가족 우선 채용 규정”
-
- 입력 2015-03-12 21:23:27
고용노동부가 한국노동연구원에 의뢰해 기업 727곳의 단체협약을 조사한 결과 20% 가량이 단체협약에 정년 퇴직자 등의 가족을 우선 채용하거나 특별채용 할 수 있는 규정을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민간기업의 경우 정년 퇴직자가 드물어 사실상 사문화된 규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