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도심에서 약국이 잇따라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약국에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출입문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 현금 4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또 지난 3일과 지난달 중순에도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청주 시내 약국 2곳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현금을 훔치는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14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피해 약국의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지만 용의자가 복면을 하고 있어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약국에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출입문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 현금 4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또 지난 3일과 지난달 중순에도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청주 시내 약국 2곳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현금을 훔치는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14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피해 약국의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지만 용의자가 복면을 하고 있어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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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상대 절도 잇따라…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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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23:00:07
충북 청주 도심에서 약국이 잇따라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의 한 약국에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출입문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 현금 4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또 지난 3일과 지난달 중순에도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청주 시내 약국 2곳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현금을 훔치는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14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피해 약국의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지만 용의자가 복면을 하고 있어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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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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