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주요국가 정상들이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잇따라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각각 대변인을 통해 오는 5월 러시아 승전 기념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개입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매년 5월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국 시진핑과 북한 김정은 등 20여 명이 참석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각각 대변인을 통해 오는 5월 러시아 승전 기념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개입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매년 5월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국 시진핑과 북한 김정은 등 20여 명이 참석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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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방 주요 정상 “러시아 5월 승전기념 행사에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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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2 23:01:18
서방 주요국가 정상들이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잇따라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각각 대변인을 통해 오는 5월 러시아 승전 기념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개입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매년 5월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국 시진핑과 북한 김정은 등 20여 명이 참석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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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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