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곳곳 비·눈…대기는 여전히 건조

입력 2015.03.13 (07:45) 수정 2015.03.13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요일 오늘 곳곳에서는 촉촉한 비가 내리고 있는 출근길입니다.

우산을 챙기셔야겠는데요.

지금 중부지방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충북과 강원남부, 경북 북부에는 눈이 이어지면서 대설 주의보까지 발효중인데요.

중부와 경북은 오전에 그치고 맑아지겠지만, 경남과 전남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전남 5~10, 그 밖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어서 활동하시는데 큰 불편은 없겠지만, 대기의 건조함을 해소시켜주지는 못하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건강관리,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모레에도, 제주도를 제외하고 별다른 눈, 비 예보가 없어서 활동하시는데 큰 불편을 주지는 않겠습니다.

기온도 평년 수준을 되찾겠고, 다음주부터는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봄기운이 물씬 풍겨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륙 곳곳 비·눈…대기는 여전히 건조
    • 입력 2015-03-13 07:53:06
    • 수정2015-03-13 08:16:30
    뉴스광장
금요일 오늘 곳곳에서는 촉촉한 비가 내리고 있는 출근길입니다.

우산을 챙기셔야겠는데요.

지금 중부지방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충북과 강원남부, 경북 북부에는 눈이 이어지면서 대설 주의보까지 발효중인데요.

중부와 경북은 오전에 그치고 맑아지겠지만, 경남과 전남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비의 양은 전남 5~10, 그 밖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비의 양이 적어서 활동하시는데 큰 불편은 없겠지만, 대기의 건조함을 해소시켜주지는 못하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건강관리,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모레에도, 제주도를 제외하고 별다른 눈, 비 예보가 없어서 활동하시는데 큰 불편을 주지는 않겠습니다.

기온도 평년 수준을 되찾겠고, 다음주부터는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봄기운이 물씬 풍겨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