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KBS 수신료 인상 필요…가능하면 4월 결론내야”

입력 2015.03.13 (1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 위원장이 KBS 수신료 인상 문제를 가능하면 4월, 적어도 10월까지는 해결을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라디오 방송에서 수신료 인상에 대해 여야 간에 공감대가 있다면서 최대한 빨리 야당과 입장을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KBS 수신료가 30년 넘게 2500원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류를 전해야 하는데 BBC나 NHK의 8분의 1, 5분의 1 수준으로는 KBS가 세계의 한류시장을 선도하는데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걱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문종 “KBS 수신료 인상 필요…가능하면 4월 결론내야”
    • 입력 2015-03-13 12:27:08
    정치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 위원장이 KBS 수신료 인상 문제를 가능하면 4월, 적어도 10월까지는 해결을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라디오 방송에서 수신료 인상에 대해 여야 간에 공감대가 있다면서 최대한 빨리 야당과 입장을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KBS 수신료가 30년 넘게 2500원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류를 전해야 하는데 BBC나 NHK의 8분의 1, 5분의 1 수준으로는 KBS가 세계의 한류시장을 선도하는데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걱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