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 위원장이 KBS 수신료 인상 문제를 가능하면 4월, 적어도 10월까지는 해결을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라디오 방송에서 수신료 인상에 대해 여야 간에 공감대가 있다면서 최대한 빨리 야당과 입장을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KBS 수신료가 30년 넘게 2500원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류를 전해야 하는데 BBC나 NHK의 8분의 1, 5분의 1 수준으로는 KBS가 세계의 한류시장을 선도하는데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걱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라디오 방송에서 수신료 인상에 대해 여야 간에 공감대가 있다면서 최대한 빨리 야당과 입장을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KBS 수신료가 30년 넘게 2500원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류를 전해야 하는데 BBC나 NHK의 8분의 1, 5분의 1 수준으로는 KBS가 세계의 한류시장을 선도하는데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걱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문종 “KBS 수신료 인상 필요…가능하면 4월 결론내야”
-
- 입력 2015-03-13 12:27:08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 위원장이 KBS 수신료 인상 문제를 가능하면 4월, 적어도 10월까지는 해결을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라디오 방송에서 수신료 인상에 대해 여야 간에 공감대가 있다면서 최대한 빨리 야당과 입장을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위원장은 KBS 수신료가 30년 넘게 2500원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류를 전해야 하는데 BBC나 NHK의 8분의 1, 5분의 1 수준으로는 KBS가 세계의 한류시장을 선도하는데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걱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
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이승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