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고 국정 자문기관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오늘 폐막하고 양회가 마무리 국면에 돌입합니다.
정협은 오늘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위정성 주석을 비롯한 2천 2백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열어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정협 위원들은 지난 3일 개막 이후 시대에 들어선 중국 경제의 발전 방안과 스모그 등 환경문제, 반부패 문제 등 개혁 방안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정협은 이를 토대로 오늘 폐막식에서 당·정에 제시할 정책 제안을 표결로 확정하고 마무리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한편, 정협과 더불어 양회의 다른 한 축인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오는 15일 오전에 폐막할 예정입니다.
정협은 오늘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위정성 주석을 비롯한 2천 2백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열어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정협 위원들은 지난 3일 개막 이후 시대에 들어선 중국 경제의 발전 방안과 스모그 등 환경문제, 반부패 문제 등 개혁 방안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정협은 이를 토대로 오늘 폐막식에서 당·정에 제시할 정책 제안을 표결로 확정하고 마무리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한편, 정협과 더불어 양회의 다른 한 축인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오는 15일 오전에 폐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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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협 폐막, 양회 마무리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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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3 13:44:48
중국의 최고 국정 자문기관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오늘 폐막하고 양회가 마무리 국면에 돌입합니다.
정협은 오늘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위정성 주석을 비롯한 2천 2백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열어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정협 위원들은 지난 3일 개막 이후 시대에 들어선 중국 경제의 발전 방안과 스모그 등 환경문제, 반부패 문제 등 개혁 방안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정협은 이를 토대로 오늘 폐막식에서 당·정에 제시할 정책 제안을 표결로 확정하고 마무리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한편, 정협과 더불어 양회의 다른 한 축인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오는 15일 오전에 폐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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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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