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던 미국인 의료요원 한 명이 에볼라에 감염돼 본국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이 의료요원이 격리 상태에서 전세기를 타고 미국으로 돌아온다면서 미국 시각 13일 도착하면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소재 국립보건원 병원에 입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11번째로 에볼라 치료를 받게 되는 이 환자의 이름과 나이, 성별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이 의료요원이 격리 상태에서 전세기를 타고 미국으로 돌아온다면서 미국 시각 13일 도착하면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소재 국립보건원 병원에 입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11번째로 에볼라 치료를 받게 되는 이 환자의 이름과 나이, 성별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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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라리온서 에볼라 감염 미 의료요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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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3 15:38:14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던 미국인 의료요원 한 명이 에볼라에 감염돼 본국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됩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이 의료요원이 격리 상태에서 전세기를 타고 미국으로 돌아온다면서 미국 시각 13일 도착하면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소재 국립보건원 병원에 입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11번째로 에볼라 치료를 받게 되는 이 환자의 이름과 나이, 성별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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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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