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광교마을 주민 200여 명은 오늘 용인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마을에 들어설 지하철 신분당선 역이름을 '광교역'으로 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용인시가 최근 '광교역'이 아닌 '상현역'을 새 역명으로 결정한 데 대해 항의하고, 역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시장 주민소환 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은 내년 2월 개통 예정으로, 수원과 용인 일부가 걸쳐 있는 광교 신도시에는 지하철역 3곳이 새로 들어섭니다.
주민들은 용인시가 최근 '광교역'이 아닌 '상현역'을 새 역명으로 결정한 데 대해 항의하고, 역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시장 주민소환 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은 내년 2월 개통 예정으로, 수원과 용인 일부가 걸쳐 있는 광교 신도시에는 지하철역 3곳이 새로 들어섭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용인 상현동 광교마을 주민 ‘광교역’ 요구 집회
-
- 입력 2015-03-13 16:02:07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광교마을 주민 200여 명은 오늘 용인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마을에 들어설 지하철 신분당선 역이름을 '광교역'으로 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용인시가 최근 '광교역'이 아닌 '상현역'을 새 역명으로 결정한 데 대해 항의하고, 역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시장 주민소환 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은 내년 2월 개통 예정으로, 수원과 용인 일부가 걸쳐 있는 광교 신도시에는 지하철역 3곳이 새로 들어섭니다.
-
-
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박원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