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크리트 탈환 작전에 나선 이라크 정부군이 오늘 티크리트 시내를 포위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이라크군의 압박이 거세지자 상당수 IS 조직원들이 티크리트를 빠져나갔고 시내 중심부엔 수백 명 정도의 IS 조직원만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은 IS 조직원들은 티크리트 시내 곳곳에 폭탄을 설치하면서 교전에 대비하고 있고 이라크 정부군은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내 진격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라크군의 압박이 거세지자 상당수 IS 조직원들이 티크리트를 빠져나갔고 시내 중심부엔 수백 명 정도의 IS 조직원만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은 IS 조직원들은 티크리트 시내 곳곳에 폭탄을 설치하면서 교전에 대비하고 있고 이라크 정부군은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내 진격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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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군, 티크리트 시내 포위…시내 진격엔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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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3 19:35:40
티크리트 탈환 작전에 나선 이라크 정부군이 오늘 티크리트 시내를 포위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이라크군의 압박이 거세지자 상당수 IS 조직원들이 티크리트를 빠져나갔고 시내 중심부엔 수백 명 정도의 IS 조직원만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은 IS 조직원들은 티크리트 시내 곳곳에 폭탄을 설치하면서 교전에 대비하고 있고 이라크 정부군은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내 진격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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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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