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지수 등을 운영하는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그룹은 오는 16일 중국의 채권 시장을 추적하는 벤치 마크 지수를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그룹의 제시 박은 이와 관련해 "중국 채권 지수에 대한 수요는 고객들과 정부기관 모두에게서 나왔다"며 채권 지수 개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위안화를 국제금융시장에서 기축 통화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자국 채권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국 채권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의 시장으로 급부상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그룹의 제시 박은 이와 관련해 "중국 채권 지수에 대한 수요는 고객들과 정부기관 모두에게서 나왔다"며 채권 지수 개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위안화를 국제금융시장에서 기축 통화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자국 채권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국 채권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의 시장으로 급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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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SE, 세계3위 중국 채권시장에 벤치마크 지수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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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3 19:40:59
FTSE 지수 등을 운영하는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그룹은 오는 16일 중국의 채권 시장을 추적하는 벤치 마크 지수를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그룹의 제시 박은 이와 관련해 "중국 채권 지수에 대한 수요는 고객들과 정부기관 모두에게서 나왔다"며 채권 지수 개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위안화를 국제금융시장에서 기축 통화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자국 채권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국 채권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의 시장으로 급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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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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