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영, 중국 주도 ‘아시아은행’ 참여 결정

입력 2015.03.13 (21:35) 수정 2015.03.13 (22: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이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호주 또한 불참 입장에서 선회하면서, 세계 금융을 주도해온 미국과 일본의 반발 속에 AIIB 설립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AIIB는 지난해 중국 시진핑 주석이 5백억 달러 규모로 설립을 공식 발표한 다국적 은행으로, 미국 주도의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에 맞서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영, 중국 주도 ‘아시아은행’ 참여 결정
    • 입력 2015-03-13 21:36:24
    • 수정2015-03-13 22:45:39
    뉴스 9
영국이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호주 또한 불참 입장에서 선회하면서, 세계 금융을 주도해온 미국과 일본의 반발 속에 AIIB 설립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AIIB는 지난해 중국 시진핑 주석이 5백억 달러 규모로 설립을 공식 발표한 다국적 은행으로, 미국 주도의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에 맞서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