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가쓰야 일본 민주당 대표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오카다 대표는 메르켈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 양국은 매우 중요한 관계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메르켈의 군위안부 관련 발언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자, 이를 반박한 것입니다.
다만 오카다 대표는 메르켈 총리가 '일본 정부에'라고는 말하지 않았다면서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해결하는 편이 좋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카다 대표는 메르켈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 양국은 매우 중요한 관계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메르켈의 군위안부 관련 발언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자, 이를 반박한 것입니다.
다만 오카다 대표는 메르켈 총리가 '일본 정부에'라고는 말하지 않았다면서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해결하는 편이 좋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 민주당대표 “메르켈, 군위안부 해결 촉구했다” 재확인
-
- 입력 2015-03-15 04:18:16
오카다 가쓰야 일본 민주당 대표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오카다 대표는 메르켈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 양국은 매우 중요한 관계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메르켈의 군위안부 관련 발언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자, 이를 반박한 것입니다.
다만 오카다 대표는 메르켈 총리가 '일본 정부에'라고는 말하지 않았다면서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해결하는 편이 좋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
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김시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