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프가니스탄에 주둔중인 만 명 규모의 미군 병력이 내년에도 대부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는 아프간 주둔 미군병력을 올해 말까지 5천5백 명으로 줄인다는 기존 계획을 백지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내년 말까지 완전히 철군한다는 목표까지 조정될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는 22일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새로운 철군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는 아프간 주둔 미군병력을 올해 말까지 5천5백 명으로 줄인다는 기존 계획을 백지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내년 말까지 완전히 철군한다는 목표까지 조정될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는 22일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새로운 철군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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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도 아프간 주둔 미군병력 대부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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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5 05:54:22
현재 아프가니스탄에 주둔중인 만 명 규모의 미군 병력이 내년에도 대부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는 아프간 주둔 미군병력을 올해 말까지 5천5백 명으로 줄인다는 기존 계획을 백지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내년 말까지 완전히 철군한다는 목표까지 조정될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는 22일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새로운 철군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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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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