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 IS가 이라크군과 국제동맹군의 모술 탈환 작전에 대비해 민간인을 이용한 '인간 방패' 전략을 구사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동 전문매체인 알모니터는 IS가 모술 지역에서 환자를 제외한 사실상 모든 민간인의 이주를 금지시키고 항공권을 살 수 있는 여행사를 폐쇄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IS는 이와 함께 모술 탈환 작전에 대비해 주거지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서쪽과 남쪽 둘레에 참호를 파고, 도시 주요 진입로에도 진지를 구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동 전문매체인 알모니터는 IS가 모술 지역에서 환자를 제외한 사실상 모든 민간인의 이주를 금지시키고 항공권을 살 수 있는 여행사를 폐쇄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IS는 이와 함께 모술 탈환 작전에 대비해 주거지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서쪽과 남쪽 둘레에 참호를 파고, 도시 주요 진입로에도 진지를 구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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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모술 공격대비 ‘인간방패용’ 주민 이주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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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5 06:54:50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 IS가 이라크군과 국제동맹군의 모술 탈환 작전에 대비해 민간인을 이용한 '인간 방패' 전략을 구사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동 전문매체인 알모니터는 IS가 모술 지역에서 환자를 제외한 사실상 모든 민간인의 이주를 금지시키고 항공권을 살 수 있는 여행사를 폐쇄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IS는 이와 함께 모술 탈환 작전에 대비해 주거지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서쪽과 남쪽 둘레에 참호를 파고, 도시 주요 진입로에도 진지를 구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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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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