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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간편하게·더 똑똑하게…화장품의 진화
입력 2015.03.15 (07:46) 연합뉴스
화장도구와 화장품을 결합시킨 새로운 구조로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 잇따라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 조성아22는 삼중 구조의 퍼프 안에 액상 파운데이션을 넣은 신개념 팩트 '히든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보습 필터, 컬러 필터, 밀착 필터 등 총 3단계의 필터를 거쳐 적정량의 파운데이션이 에센스와 함께 퍼프 밖으로 배출되는 구조다.

사용 시 퍼프를 반으로 접어 꾹 눌러 파운데이션이 나오도록 한 뒤 이를 양볼, 이마, 코, 턱에 톡톡 찍어주고, 퍼프 가장자리 부분으로 두드려 펴 발라주면 된다.

내용물과 퍼프가 분리돼 있던 기존 팩트 제품과 달리 두 가지를 결합시켜 퍼프에 내용물을 묻히는 작업을 생략시켰고, 부피도 줄여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액상 파운데이션과 비교하면 파운데이션을 손에 묻힐 필요 없이 깔끔하게 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조성아22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들의 즐거운 메이크업을 위해 파운데이션에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했다"며 "피부 메이크업의 한 단계를 줄인 것은 물론 얇은 디자인으로 작은 핸드백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최근 국내에 출시한 '에이지 리와인드 파운데이션'은 제품 상단에 달린 스펀지 팁을 통해 파운데이션이 나오는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손에 파운데이션을 묻힐 필요 없이 용기 중간 부분을 돌려 스펀지 팁에 파운데이션이 나오도록 한 뒤 얼굴에 두드려 발라주면 된다.

국내 정식 판매 전부터 해외 직구 족들로부터 '쿠션봉 파운데이션'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메이블린 뉴욕은 '에이지 리와인드 파운데이션'과 함께 얼굴의 잡티를 가려주는 '에이지 리와인드 컨실러'도 출시했다.

화장솜과 세럼을 결합한 제품도 있다.

스킨푸드가 작년 출시한 '블랙슈가 퍼펙트 첫 세럼 프레시'는 세안 후 첫 단계로 얼굴에 바르는 '첫 세럼'을 화장솜에 적셔 한 장씩 포장한 제품이다.

세안 후 별도의 세럼을 화장솜에 묻혀 바를 필요 없이 세럼이 적셔진 화장솜을 이용해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내면 된다.

일회용씩 개별 포장돼 있어 병에 든 기존 세럼에 비해 더 신선하고 위생적이며, 여행할 때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더 간편하게·더 똑똑하게…화장품의 진화
    • 입력 2015-03-15 07:46:55
    연합뉴스
화장도구와 화장품을 결합시킨 새로운 구조로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 잇따라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 조성아22는 삼중 구조의 퍼프 안에 액상 파운데이션을 넣은 신개념 팩트 '히든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보습 필터, 컬러 필터, 밀착 필터 등 총 3단계의 필터를 거쳐 적정량의 파운데이션이 에센스와 함께 퍼프 밖으로 배출되는 구조다.

사용 시 퍼프를 반으로 접어 꾹 눌러 파운데이션이 나오도록 한 뒤 이를 양볼, 이마, 코, 턱에 톡톡 찍어주고, 퍼프 가장자리 부분으로 두드려 펴 발라주면 된다.

내용물과 퍼프가 분리돼 있던 기존 팩트 제품과 달리 두 가지를 결합시켜 퍼프에 내용물을 묻히는 작업을 생략시켰고, 부피도 줄여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액상 파운데이션과 비교하면 파운데이션을 손에 묻힐 필요 없이 깔끔하게 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조성아22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들의 즐거운 메이크업을 위해 파운데이션에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했다"며 "피부 메이크업의 한 단계를 줄인 것은 물론 얇은 디자인으로 작은 핸드백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최근 국내에 출시한 '에이지 리와인드 파운데이션'은 제품 상단에 달린 스펀지 팁을 통해 파운데이션이 나오는 제품이다.

이 제품 역시 손에 파운데이션을 묻힐 필요 없이 용기 중간 부분을 돌려 스펀지 팁에 파운데이션이 나오도록 한 뒤 얼굴에 두드려 발라주면 된다.

국내 정식 판매 전부터 해외 직구 족들로부터 '쿠션봉 파운데이션'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메이블린 뉴욕은 '에이지 리와인드 파운데이션'과 함께 얼굴의 잡티를 가려주는 '에이지 리와인드 컨실러'도 출시했다.

화장솜과 세럼을 결합한 제품도 있다.

스킨푸드가 작년 출시한 '블랙슈가 퍼펙트 첫 세럼 프레시'는 세안 후 첫 단계로 얼굴에 바르는 '첫 세럼'을 화장솜에 적셔 한 장씩 포장한 제품이다.

세안 후 별도의 세럼을 화장솜에 묻혀 바를 필요 없이 세럼이 적셔진 화장솜을 이용해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내면 된다.

일회용씩 개별 포장돼 있어 병에 든 기존 세럼에 비해 더 신선하고 위생적이며, 여행할 때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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