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SNS ‘좋아요’ 1억709만명 돌파 1위

입력 2015.03.15 (09:50) 수정 2015.03.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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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최고의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좋아요(Like)'를 받은 사람으로 우뚝 섰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이날 페이스북에서 1억709만6천356명으로부터 '좋아요'를 받으면서 콜롬비아 출신의 여가수 샤키라(1억708만7천100명)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람은 호날두로 그 뒤를 샤키라(가수), 에미넘(가수·9천800만명), 빈 디젤(배우·9천만명), 리한나(가수·8천900만명) 등이 잇고 있다.

호날두가 받은 '좋아요'의 수치는 운동선수 가운데 독보적이다.

지난해 10월 운동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좋아요' 1억명을 돌파한 호날두는 7천800만명으로부터 '좋아요'를 받은 '라이벌' 리오넬 메시를 크게 앞서고 있다.

운동선수 중에서는 호날두와 메시에 이어 데이비드 베컴(5천200만명), 네이마르(5천200만명), 카카(3천300만명), 호나우지뉴(3천100만명), 메주트 외칠(2천800만명), 마이클 조던(2천800만명),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천400만명), 코비 브라이언트(2천100만명) 등이 '톱10'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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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SNS ‘좋아요’ 1억709만명 돌파 1위
    • 입력 2015-03-15 09:50:42
    • 수정2015-03-15 10:09:59
    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최고의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좋아요(Like)'를 받은 사람으로 우뚝 섰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이날 페이스북에서 1억709만6천356명으로부터 '좋아요'를 받으면서 콜롬비아 출신의 여가수 샤키라(1억708만7천100명)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람은 호날두로 그 뒤를 샤키라(가수), 에미넘(가수·9천800만명), 빈 디젤(배우·9천만명), 리한나(가수·8천900만명) 등이 잇고 있다.

호날두가 받은 '좋아요'의 수치는 운동선수 가운데 독보적이다.

지난해 10월 운동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좋아요' 1억명을 돌파한 호날두는 7천800만명으로부터 '좋아요'를 받은 '라이벌' 리오넬 메시를 크게 앞서고 있다.

운동선수 중에서는 호날두와 메시에 이어 데이비드 베컴(5천200만명), 네이마르(5천200만명), 카카(3천300만명), 호나우지뉴(3천100만명), 메주트 외칠(2천800만명), 마이클 조던(2천800만명),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천400만명), 코비 브라이언트(2천100만명) 등이 '톱10'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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