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이 필리핀과 베트남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합니다.
이번 순방은 올해 연말 경제공동체로 출범하는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과의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국회의장실 측이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내일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등을 만나 경제개발 분야의 협력 내실화 방안과 남북관계에 관한 양국 의회간 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최근 잇따르는 필리핀내 한국인 대상 강력범죄 사건과 관련해 각별한 관심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은 모레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합니다.
이번 순방은 올해 연말 경제공동체로 출범하는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과의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국회의장실 측이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내일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등을 만나 경제개발 분야의 협력 내실화 방안과 남북관계에 관한 양국 의회간 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최근 잇따르는 필리핀내 한국인 대상 강력범죄 사건과 관련해 각별한 관심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은 모레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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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화 의장, 필리핀·베트남 순방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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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5 10:05:20
정의화 국회의장이 필리핀과 베트남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합니다.
이번 순방은 올해 연말 경제공동체로 출범하는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과의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국회의장실 측이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내일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등을 만나 경제개발 분야의 협력 내실화 방안과 남북관계에 관한 양국 의회간 소통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최근 잇따르는 필리핀내 한국인 대상 강력범죄 사건과 관련해 각별한 관심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은 모레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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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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