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회원조합의 부실여신 관리 등을 소홀히 했다 금융당국으로부터 개선명령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에 대한 검사에서 동일인 대출 한도초과, 부실여신 대손충당금 과소적립, 고객 개인정보 보호 미흡 등 위반 사항을 적발해 경영유의명령 11건과 개선명령 9건을 통보했습니다.
금감원은 농협중앙회의 개선 노력을 점거해, 미흡할 경우 제재의 강도를 높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에 대한 검사에서 동일인 대출 한도초과, 부실여신 대손충당금 과소적립, 고객 개인정보 보호 미흡 등 위반 사항을 적발해 경영유의명령 11건과 개선명령 9건을 통보했습니다.
금감원은 농협중앙회의 개선 노력을 점거해, 미흡할 경우 제재의 강도를 높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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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회원조합 관리 ‘부실’…금감원, 개선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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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5 11:21:10
농협중앙회가 회원조합의 부실여신 관리 등을 소홀히 했다 금융당국으로부터 개선명령을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에 대한 검사에서 동일인 대출 한도초과, 부실여신 대손충당금 과소적립, 고객 개인정보 보호 미흡 등 위반 사항을 적발해 경영유의명령 11건과 개선명령 9건을 통보했습니다.
금감원은 농협중앙회의 개선 노력을 점거해, 미흡할 경우 제재의 강도를 높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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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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