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달리던 차량 충돌 후 전복…2명 경상
입력 2015.03.15 (12:04)
수정 2015.03.15 (1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아침 자유로를 달리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밤사이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강한 충격과 함께 그대로 뒤집힙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27살 고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30살 임 모씨의 승용차와 부딪힌 뒤 사고 충격으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서울 강북구의 한 백화점 앞 도로에서 55살 서 모씨가 몰던 택시가 버스 전용차로 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서 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량이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30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광진구의 한 도로에서도 5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운전자 김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의 문고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내부 30여 제곱미터와 금형기계, 환풍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환풍기 모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오늘 아침 자유로를 달리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밤사이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강한 충격과 함께 그대로 뒤집힙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27살 고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30살 임 모씨의 승용차와 부딪힌 뒤 사고 충격으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서울 강북구의 한 백화점 앞 도로에서 55살 서 모씨가 몰던 택시가 버스 전용차로 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서 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량이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30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광진구의 한 도로에서도 5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운전자 김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의 문고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내부 30여 제곱미터와 금형기계, 환풍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환풍기 모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유로 달리던 차량 충돌 후 전복…2명 경상
-
- 입력 2015-03-15 12:02:35
- 수정2015-03-15 12:07:13
<앵커 멘트>
오늘 아침 자유로를 달리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밤사이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강한 충격과 함께 그대로 뒤집힙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27살 고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30살 임 모씨의 승용차와 부딪힌 뒤 사고 충격으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서울 강북구의 한 백화점 앞 도로에서 55살 서 모씨가 몰던 택시가 버스 전용차로 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서 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량이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30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광진구의 한 도로에서도 5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운전자 김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의 문고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내부 30여 제곱미터와 금형기계, 환풍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환풍기 모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오늘 아침 자유로를 달리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밤사이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강한 충격과 함께 그대로 뒤집힙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27살 고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30살 임 모씨의 승용차와 부딪힌 뒤 사고 충격으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서울 강북구의 한 백화점 앞 도로에서 55살 서 모씨가 몰던 택시가 버스 전용차로 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서 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량이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30살 이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서울 광진구의 한 도로에서도 5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운전자 김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의 문고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내부 30여 제곱미터와 금형기계, 환풍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환풍기 모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
-
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최준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