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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가장 과밀한 병원은 서울대병원”
입력 2015.03.15 (12:03) 사회
전국에서 응급실이 가장 과밀한 병원은 서울대병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국 415개 응급 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은 응급실 과밀화지수가 17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북대병원 175%, 서울보훈병원 13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응급실 과밀화 지수는 내원환자가 응급실에 머무는 시간과 병상수 등을 비교한 것으로 100%를 넘으면 병상이 부족해 환자가 간이침대나 의자, 바닥 등에서 대기하게 됩니다.

또 중증 응급환자가 수술장과 병실 등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응급실에 머무는 시간이 가장 긴 병원은 서울보훈병원으로 37.3시간이었고, 부산백병원 18.5시간, 전북대병원 17시간이었습니다.

복지부는 중증 응급환자의 응급실 체류시간을 감소시키고 책임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기관 평가 결과에 따라 응급의료 수가를 차등해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의료기관의 시설, 장비, 인력에 대한 법정기준 충족률은 2013년 81.4%에서 지난해 83.9%로 높아져,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복지부는 덧붙였습니다.
  • “응급실 가장 과밀한 병원은 서울대병원”
    • 입력 2015-03-15 12:03:15
    사회
전국에서 응급실이 가장 과밀한 병원은 서울대병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국 415개 응급 의료기관 평가 결과 서울대병원은 응급실 과밀화지수가 17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북대병원 175%, 서울보훈병원 13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응급실 과밀화 지수는 내원환자가 응급실에 머무는 시간과 병상수 등을 비교한 것으로 100%를 넘으면 병상이 부족해 환자가 간이침대나 의자, 바닥 등에서 대기하게 됩니다.

또 중증 응급환자가 수술장과 병실 등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응급실에 머무는 시간이 가장 긴 병원은 서울보훈병원으로 37.3시간이었고, 부산백병원 18.5시간, 전북대병원 17시간이었습니다.

복지부는 중증 응급환자의 응급실 체류시간을 감소시키고 책임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기관 평가 결과에 따라 응급의료 수가를 차등해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의료기관의 시설, 장비, 인력에 대한 법정기준 충족률은 2013년 81.4%에서 지난해 83.9%로 높아져,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복지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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