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쯤 인천 서구 석남동 건지삼거리에서 45살 배 모씨 등 보행자 2명이 32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배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46살 하 모씨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배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46살 하 모씨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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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보행자 2명 차량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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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5 13:32:04
어젯밤 11시 반쯤 인천 서구 석남동 건지삼거리에서 45살 배 모씨 등 보행자 2명이 32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배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46살 하 모씨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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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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