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북한이 일본 등과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가 중재 역할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세계재해위험경감회의 참석차 일본 센다이를 방문한 칼라 부통령은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남북한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인도네시아가 다음 달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북한을 초청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칼라 부통령은 이 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북한 측이 참석을 열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유엔 세계재해위험경감회의 참석차 일본 센다이를 방문한 칼라 부통령은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남북한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인도네시아가 다음 달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북한을 초청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칼라 부통령은 이 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북한 측이 참석을 열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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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부통령, 북한·일본 관계 중재 용의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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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5 14:03:09
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북한이 일본 등과 관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가 중재 역할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세계재해위험경감회의 참석차 일본 센다이를 방문한 칼라 부통령은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남북한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인도네시아가 다음 달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북한을 초청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칼라 부통령은 이 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북한 측이 참석을 열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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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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