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의료대 2진 격리관찰 종료…일상생활 복귀

입력 2015.03.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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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대응에 참여하고 귀국한 긴급구호대 2진 의료진 9명이 격리 관찰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정부는 의사 4명과 간호사 5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 2진 9명이 3주 동안의 격리관찰을 마치고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일상생활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 현지 의료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던 의료진 2진은 최대 잠복기간인 21일 동안 국내 별도 시설에서 격리 관찰을 받아왔습니다.

에볼라 긴급구호대 3진 5명은 현제 시에라리온 가더리치의 에볼라치료소에서 에볼라 환자 치료와 혈액 채취, 약물 처방 등 진료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2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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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의료대 2진 격리관찰 종료…일상생활 복귀
    • 입력 2015-03-15 14:06:13
    정치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대응에 참여하고 귀국한 긴급구호대 2진 의료진 9명이 격리 관찰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정부는 의사 4명과 간호사 5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 2진 9명이 3주 동안의 격리관찰을 마치고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일상생활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 현지 의료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던 의료진 2진은 최대 잠복기간인 21일 동안 국내 별도 시설에서 격리 관찰을 받아왔습니다. 에볼라 긴급구호대 3진 5명은 현제 시에라리온 가더리치의 에볼라치료소에서 에볼라 환자 치료와 혈액 채취, 약물 처방 등 진료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2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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