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 FTA가 발효된 지 4년 째를 맞는 가운데 양국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가 내일과 모레, 서울에서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개성공단의 역외가공지역 인정 문제를 논의할 한반도역외 가공지역위원회와 의약품·의료기기위원회, 자동차작업반 등 모두 3개 분야로 나눠 이행위원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오는 24일에는 워싱턴에서 투자자 국가소송제도와 관련한 양국 전문가 협의를 열 계획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개성공단의 역외가공지역 인정 문제를 논의할 한반도역외 가공지역위원회와 의약품·의료기기위원회, 자동차작업반 등 모두 3개 분야로 나눠 이행위원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오는 24일에는 워싱턴에서 투자자 국가소송제도와 관련한 양국 전문가 협의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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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FTA 이행위원회 내일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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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5 14:43:07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가 발효된 지 4년 째를 맞는 가운데 양국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가 내일과 모레, 서울에서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개성공단의 역외가공지역 인정 문제를 논의할 한반도역외 가공지역위원회와 의약품·의료기기위원회, 자동차작업반 등 모두 3개 분야로 나눠 이행위원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오는 24일에는 워싱턴에서 투자자 국가소송제도와 관련한 양국 전문가 협의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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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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