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80대 노인 피살사건 용의자 전 며느리 체포
입력 2015.03.15 (14:54)
수정 2015.03.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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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경찰서는 예전 시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44살 김 모 여인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남편과 이혼한 김 씨는 그제 새벽 3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에서 혼자살고 있는 전 시어머니 80살 유 모 씨를 찾아가 청테이프로 두 다리를 묶은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당일 김 씨가 자신의 차량 번호판을 가린 채 사건현장에 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남편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시어머니와 불화를 겪은데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남편과 이혼한 김 씨는 그제 새벽 3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에서 혼자살고 있는 전 시어머니 80살 유 모 씨를 찾아가 청테이프로 두 다리를 묶은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당일 김 씨가 자신의 차량 번호판을 가린 채 사건현장에 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남편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시어머니와 불화를 겪은데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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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80대 노인 피살사건 용의자 전 며느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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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5 14:54:30
- 수정2015-03-15 16:16:07
경북 예천 경찰서는 예전 시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44살 김 모 여인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남편과 이혼한 김 씨는 그제 새벽 3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에서 혼자살고 있는 전 시어머니 80살 유 모 씨를 찾아가 청테이프로 두 다리를 묶은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당일 김 씨가 자신의 차량 번호판을 가린 채 사건현장에 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남편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시어머니와 불화를 겪은데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남편과 이혼한 김 씨는 그제 새벽 3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풍양면에서 혼자살고 있는 전 시어머니 80살 유 모 씨를 찾아가 청테이프로 두 다리를 묶은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당일 김 씨가 자신의 차량 번호판을 가린 채 사건현장에 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남편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시어머니와 불화를 겪은데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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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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